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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 다단계 사기의 피해자가 될 미래의 나의 후배들에게... [feat. 비트코인 볼트 X 파일코인 채굴] - part.1
- 다단계 사기의 피해자가 될 미래의 나의 후배들에게... [feat. 비트코인 볼트 X 파일코인 채굴] - part.2

 

 

전편에서 계속...

 

MiningBot 파헤치기

그래서 MiningBot에 대해 더욱 연구해보았다.

0.149 BTC를 넣고 이틀이 지났을 뿐인데 자산이 엄청 불어나 있었다. 투자금액이 0.001 BTC ~ 0.49 BTC 구간이라 일 이율이 2.74% 나온다. 투자금액이 높을 수록 더 높은 이율을 받을 수 있다. (높은 금액일 수록 높은 배당을 부과하는 것은 폰지의 기본!)

 

그리고 매일 투자금액의 2.74%가 나오니, 이걸 다시 재투자 한다면 일 2.74%의 복리 상품이 되는 것이다.

일별 복리로 계산해보면...

 

우와... 30일도 채 되기 전에 100% 달성. ROI 100% 이상으로 26일만 버티면 무조건 수익이다.!

 

그때 왜 이런 결론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26까지 계속 재투자를 한다면, 받을 수 없는 투자금이 3 BTC가 되는 것이고, 이후엔 3 BTC의 3.55%인 0.1BTC를 매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먹튀가 없다는 가정임)

 

물론 재투자를 안하고 이익금에 대한 인출도 가능하다. 0.005 BTC 이상 채워지면 인출이 가능하며, 요청 즉시 인출된다. 역시 믿음직해!

 

ROI 100%를 목표로 한다면, 투자 이후 족족 인출해야 한다. 매일 2.74%를 인출할 수 있으니, 100 / 2.74% = 36일 이니 36일 이후에는 무조건 수익. 3 BTC 이상이면 3.55% 지급이니 100 / 3.55% = 28일, 28일 이후엔 무조건 수익이다.

 

반대로 말하면, 이 폰지는 시작하고 28일 전후로 먹튀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다단계이기 때문에 중간에 하층민이 더 많이 늘어난다면 기간은 더 길어질 것이다. 수입과 지출의 곡선에서 어느 순간 변곡점이 생길텐데, 그때가 먹튀를 할 고점이라 생각된다.

 

 

레퍼럴 시스템

역시 다단계의 성지답게 레퍼럴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

총 3단계로 구성되며, 본인 이하 1단계-2단계-3단계에 대해 각각 15%, 3%, 2%씩 커미션이 들어온다.

관련 자료는 홈페이지에 있었는데, 홈페이지가 폭파되었는데, 텔레그램 대화에서 겨우 찾아냈다.

마이닝봇 추천인 보너스 정리해드릴게요.
본인 - 1단계 - 2단계 - 3단계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고 봅시다.
15%, 3%, 2%이렇게 보너스가 들어오는데 무슨 말이냐면
본인계정에서 1단계가 1비트를 넣으면 15%인 0.15비트를 본인계정이 보너스로 들어갑니다. 0.15비트는 출금이 가능하고, 투자를 하면 매분 이자가 나옵니다.
이게 1단계고요.
2단계 설명해드리면
본인계정 추천인 링크로 1단계가 가입하고, 1단계 추천인 링크로 2단계가 가입합니다.
이때 2단계가 1비트를 투자했을 때, 1단계는 위와 마찬가지로 15%인 0.15비트를 보너스로 가져갑니다. 그리고 본인계정에 3%인 0.03비트가 보너스로 들어갑니다..이게 2단계고요.
3단계는 뭐냐면 3단계가 2단계 추천인 링크로 가입합니다. 그러면 드디어 본인계정 - 1단계 - 2단계 - 3단계가 완성이 됩니다.
자 이제 3단계가 1비트를 투자했습니다. 2단계는 15%인 0.15비트를 보너스로 먹고, 1단계는 3%인 0.03비트를 보너스 먹고, 본인계정은 2%를 먹게 됩니다.
이제 3단계까지는 이해하시겠죠?
자 마지막으로 마이너 타입별 보너스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건 본인계정과 1단계만로 구성되어있을 때 성립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1단계가 1비트를 투자하면 미니마이너 등급을 본인계정을 받게됩니다. 그러면 0.029비트를 본인계정이 보너스 해시가 아닌 출금 가능한 비트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1단계가 0.5비트를 추가하면 본인계정은 사토시 등급이 되어 추가로 0.1비트를 받게 됩니다. 이것은 계정당 한번만 받을 수 있으며 자동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못받았으면 서포트에 연락하면 줍니다.
보너스에 대해서 완벽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마봇에 투자하신 분들 모두 부자되세요.

 

설명이 좀 장황한걸 찾았다. 그래서 다시 설명하면...

내가 호구를 가입시키고, 호구는 호누를 가입시키고, 호누는 호두를 가입시켰을때를 생각해보자

이때 나 기준으로 1차 레퍼럴=호구(15%), 2차 레퍼럴=호누(3%), 3차 레퍼럴=호두(2%)의 수익 금액의 커미션을 받게 된다.

이걸 거래자 별 수익자로 정리하면 다음 표와 같다.

 

즉, 내가 1 BTC를 투자하면 매일 1 * 0.0274 BTC를 받을 수 있는데 반해,

호두가 1 BTC를 투자하면 호누가 1 * 0.0274 BTC * 15%, 호구가 1 * 0.0274 BTC * 3%, 내가 0.0274 BTC * 2%의 수익을 낼 수 있다.

 

나, 호구, 호누, 호두의 계정 주인이 나라면? 모든 레퍼럴 수익은 나의 것이며 기존 투자대비 20% 의 추가 수익을 낼 수 있다!

 

이걸 생각해낸 나는 순간 천재가 아닐까 생각했다. 그래. 나는 천재라서 돈 벌 자격이 되는구나.

 

 

모든 분석을 마치고 나는 텔레그램 계정을 3개 추가로 생성하고, 새롭게 투자공장을 차렸다. 그 시점이 12월 4일

 

 

이미 비트코인은 연일 최고점을 갱신중이다. 처음 마이닝봇에 가입했을때가 11/27인데, 비트코인이 1050만원, 그리고 투자 분석을 끝냈을 때가 12/4이고 비트코인이 1360만원이다.

 

비트코인 열차는 멈추질 않는다. 늦은 투자는 실패만 불러올 뿐이다. 그래서 0.21 BTC (=280만원) 을 즉시 투자한다

 

하루가 지나니 비트코인이 또 오른다. part1에 나왔던 채굴대행에 대출금으로 무리하게 투자한 직장 동료 그가 본전을 더 일찍 회수했다고 한다! 마음이 더욱 급해졌다. 그리고 가능하면 1단계 2.74% 보다 높은 3.17%의 이율을 받고 싶었다. (레퍼럴 자전 20%를 더하면 일 3.8%이율로 강력해진다)

 

 

그래서 총 0.5 BTC를 더한 0.74 BTC (=1000만원) 투자

 

그나마 다행인 것은... 두번째 투자에서 생기는 이익금에 대해선 "재투자"를 하지 않았다는 것. 아마 분석을 하면서 일단 본전은 뽑고 가자는 전략을 택했던 것 같다.

 

재투자 안한것만 해도 어디야!

 

 

여튼 이제는 열심히 채굴(=기다리기) 하는 일만 남았다...

 

높은 수익 열차가 출발하고 있다. 그런데 조금 불안하기도 하니 커뮤니티를 기웃거려 보자.

스캠에서 친절하게 나라별 호구 커뮤니티를 개설해놨다. 여기에 들어가 보자.

 

여느 커뮤니티와 비슷하게 토론이 매우 활발하다.

(지금 캡쳐해보니 대부분 삭제된 계정이네...)

 

 

투자 내역을 공유하기도 하고...

 

투자 상황도 공유하고...

 

12/4 기준으로 이미 20일정도 지난 사람도 있다.

 

(결론적으로, 이 사람들은 일찍 진입한 댓가로 큰 수익을 올리게 된다.
11/17일에 넣고 12/19에 인출이 차단됨.
재투자 거의 없이 전부 출금했을 경우 3~40% 수익일듯.
그리고 그간 비트코인이 많이 올랐음)

 

역시 커뮤니티... 이런 저런 얘기들로 들썩인다. 이게 스캠인지 사기인지 반신반의 하면서도, 실제 작동도 되고 인출도 되서 안심인듯한 모습이다. 다른 투자처(텔코) 이야기도 있는데, 저것도 마찬가지로 똑같은 다단계 먹튀 사기이다.

 

 

그날이 왔다: 2017년 12월 19일

12월 중순부터 스캠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이후 최소 출금 금액인 0.005 BTC 가 채워지는 족족 인출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2017. 12. 19.에 시스템에 특이점이 왔다.

 

마이닝봇 시스템의 보안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메일 주소를 기입 받았다. 인출할 경우 메일 주소로 확인 코드(verification code)를 보내 한번 더 확인한다고 했다. 그래도 보안에 신경을 쓰는 서비스구나 생각하며 진행을 하고 있는데...

인출 요청 이후 확인 메일이 안오는 것이다???

 

재빨리 커뮤니티에 가서 눈치를 보니, 역시 모두들 불안을 감지하고 있었다.

 

이전에도 시스템이 종종 다운되던 때는 있어서 일부는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었다. 뭐... 사실 희망회로를 돌리든 말든 딱히 이쪽에서 취할 수 있는 액션은 없다. 그냥 정신 에너지나 소비 안하는게 낫긴 함

 

 

그리고... 먹튀는 점점 현실이 되어갔다. 비트코인은 계속 쌓여가고 있지만 출금은 안된다. (이땐 나도 좀 빡쳤던것 같다)

Ctrl+V를 연타하는 모습에서 분노가 느껴진다.

 

투자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는 순식간에 피해자 커뮤니티가 됐다.

...

ㅠㅠ

 

이 와중에 새로 들어오는 분들도 계심 ㅎㅎㅎ

 

 

피해금액 정산

캡쳐를 하다 보니, 12/8에 0.5 BTC를 추가 입금했다. (도랐나?) 그래서 총 투자금은 1차 0.149 BTC + 2차 1.23 BTC이다. (시점에 따라 구매가격이 다르다. )

 

마침 찾아보니 당시 나만의 엑셀에 저장해둔 내역도 있다.

1.4 BTC 투자(한화로는 2200만원)해서 50% 정도 BTC를 회수(0.7 BTC정도?) 했는데, 그나마 저때가 불장이라 BTC가격이 오르는 바람에 최종 750만원 정도 손해를 봤다. (이쯤되니 다행.)

뭐... 이땐 초 불장이어서... 이때 코인을 샀으면 얻을 기회비용까지 생각하면 마음이 더욱 아프긴 하겠지...

 

 

잘가

 

내 소중한

 

돈들아

 

 

슬슬 본론으로 들어가볼까.

 


 

이제 비트코인 볼트와 파일코인 채굴에 대해 알아보자

아니다... 알아보기 귀찮다. 솔직히 말하면 나도 잘 모른다. 사실 얼마전까지 비트코인 볼트도 Bitcoin Bolt로 알고 있을 정도다.

 

무엇보다 비트코인 볼트같은 것엔 관심이 없다. 척 봐도 바이럴 다단계인데, 알려고 찾아볼 시간이 아깝다. 그거 분석한다고 돈 될 만한 것도 없을 것 같다. 그냥 코인이나 사고 파는게 나을듯.

 

아마 비트코인 볼트나 파일코인 채굴로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도 있을 것이다. 아... 낚은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그리고... 재미없는 내 긴 얘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하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나는 당신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생각은 없다ㅠㅠ. 당신분들은 어짜피 저것들이 다단계가 아님을 믿고 싶을 것이고, 그런 질문만을 할 것 아닌가... 나는 비트코인 볼트를 몰라서 대답이 안된다니까요...

 

오히려 비트코인 볼트나 파일코인 채굴은 직접 설명을 들어보신 당신분들이 현재 그 원리를 잘 알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것들은 다단계 먹튀라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은 그렇게 결론나지 않은 상황으로 보인다. 어서 그들의 실체가 드러나고, 먹튀가 발생해서, 이것들을 옹호하던 그들에게 곡소리 한번 나면 좋겠다................라고 바라지는 않는다. 쓸모없는 했제는 이룩할 필요가 없다. 그냥 피해자가 별로 없어 사건이 사그러들면 좋겠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굳이 다단계를 깊숙하게 연구할 생각은 없다. 다만,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 다단계 피해 사례를 보고, 본인이 투자하는 부분과 유사점이 없는지 비교는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다.

 

 

다단계 먹튀를 당하면서 내가 느끼고 배운 점

1) 확증편향 - 나는 내 선택을 믿고 싶다

마이닝봇에 투자할 때, 프로그램이 어느 정도 작동함을 확인하면서, 서비스에 대한 의심이 많이 사라진 것 같다. 또, 투자 수익율을 극대화 하고자 하는 욕심이 위험에 대한 인지를 낮추기도 했다. 추천한 사람도 큰 돈을 넣지 말라 했지만, 내 스스로 큰 돈을 넣게 되었다.

 

만약에 투기하는 과정에 누군가가 마이닝봇은 스캠이야! 라고 이야기한다면 나는 어떻게 반응했을까. 아마 75% 이상의 확률로 흘려버리지 않았을까 한다. 왜냐면, 당시 나는 시스템에 대해 잘 아는 편이었고, 실제 시스템을 돌리면서 수익이 발생하는 부분이나 인출을 하는 것에 문제가 없음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일 것이다.

 

반면, 스캠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마이닝봇에 대한 경험도 없고 지식도 없다. 그들은 이 시스템에 대해 잘 모르면서 스캠이라고 한다. 그래서 아마 이렇게 생각했을 것 같다. "너희들은 이것에 관심이 없어서 잘 알아보지 않았고, 나는 관심이 있어서 부지런하게 알아봤고, 이 시스템을 연구했기 때문에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지금 보면... 그들은 애초에 스캠이기 때문에 관심조차 없었던 것이다.

 

2) 비즈니스 모델이 상식적이지 않다

마이닝봇의 최소 일 수익률은 2.74%이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

 

다만, 이 부분은 그 시기의 특수성도 있었는데, 당시 비트코인 변동폭 자체가 상식적이지 않았다(12월 1일 1000만원 → 12월 8일 2400만원) 그래서 당시엔 상식적인 기준 자체가 무너졌고, 분별력이 매우 흐려졌던 것 같다.

 

3) 내가 한 것이 별로 없다. 또,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

나는 시스템을 파악하는데 부지런하게 노력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정작 큰 수익률을 얻기 위해 했던 일은 별로 없다. 한 일이라고는 스캠 사이트를 소개받고, 접속하고, 코인을 전송하고, 수익이 떨어지도록 열심히 확인하는 일 뿐이었다.

 

또,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 투자된 자산은 고스란히 스캐머의 권한 하에 있다. 잡거래소에 코인을 넣으면 최소 거래소 내에서 트레이딩이라도 할 수 있는데 말이다. 그 외에 할 수 있는 것은 기도하는 것 밖에 없다. 그들이 수익을 계속 내 주고, 이 사업을 계속 하기를 기도하는 수 밖에. 특히 잔고가 인출되지 않을 때는 더욱 할 것이 없다.

 

4) 그 와중에 돈을 버는 사람이 실제 존재한다.

마이닝봇에서도 돈을 버는 사람이 있다! 나는 그런 사람의 존재나 그 놀라운 수익률을 부정하고 싶지 않다.

 

오히려 실제로 대박이 나는 사람이 있어야 다단계도 성행한다. 미꾸라지 천마리 있는 어장에 메기 한마리 넣어 활력이 필요한 것 처럼. 모든 투자자들이 실제로 수익을 내는 사람을 보며 확신을 가질 것이니 말이다. 그가 수익을 인출하게 하는 부분에는 인색할 필요가 없다. 더 많은 호구들을 낚을 미끼가 되는 것이니.

 

이건 투자에서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부분인데, "누군가 수익을 냈다"라는 것은 하등 쓸모 없는 일이다. 대부분은 그게 진실인지 거짓인지 판별하는데만 시간을 소비한다. 그리고 어느정도 진실로 보일 경우, 자신도 그렇게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 부분이 큰 차이다. "누군가" 수익을 내는 것은 진실 여부와 상관 없이 중요하지 않다. "내가" 실제로 수익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된다는 가능성만 보고 덤벼들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의 다른 글을 추천드린다. (ㅋㅋ)

https://sohwak.tistory.com/entry/투자를-방해하는-것들?category=798133

 

투자를 방해하는 것들

투자를 한지는 2년정도 되는것 같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기간. 잃은것도 배운것도 많다. 오늘 오전에는 또 큰 폭락이 있었다. 지금까지 5G급으로 상승했다면, 오늘 하루는 라이트닝 속도로 떨

sohwak.tistory.com

 

마무으리

내가 비트코인 볼트 투자자들이나 파일코인 채굴 투자자들의 선배가 될 수 있을까?... 아니... 가능하면 만나지 말자.

 

다단계에 당하는 대부분 사람들의 의도는 불순하지 않다. 큰 돈 벌어서 가족이나 주변사람들과 행복하려고 하는 것인데 사기꾼들의 표적이 되는 것이다. 가장 나쁜 놈들은 어쨌건 사기꾼 놈들이지.

 

다만, 최종적으로 돈을 넣는 것은 본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기를 당해도 구제를 받기 어렵다.

 

그러니, 어느날 갑자기 큰 돈 벌었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써프라이즈 할 생각 하지 말고, 투자에 대해서 주변과 상의하는게 좋을 것 같다. 그 가까운 주변인 조차 하려고 하는 투자에 대해 설득할 수 없다면, 그 투자는 미련 없이 포기하는 것이 좋다.

 

 

- 해피 투자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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