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그린(Grin)이라는 익명 코인이 존재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비트코인의 사상을 꽤 계승했다는 코인. 그래서 백서를 찾아봤는데 마치 십 년 전 비트코인 백서를 처음 봤을때와 같은 충격을 받았다. 그 즉시 모든 재산을 팔아 이 코인을 사들이게 되는데... * 여기까지 구라 * 사실은 그린 코인에 대한 백서는 본 적도 없고 코인 원리도 아직 정확히 이해를 못한 상황이다. 뭐랄까 이래저래 구매도 하고 공부도 하게 되어버린 코인이다. 그리고 의외로 정보가 많이 없다. 한국에서는 별로 알려지지도 않았고 리뷰도 많지 않다. 이번 BUIDL 한국 행사 겸사겸사 Grin 개발자가 와서 밋업도 계획되어 있는듯 하다. 그래서 코인 홍보도 해볼 겸사겸사 리뷰를 써본다. * 간략하면서 핵심적인 리뷰를 먼저 소개 [리뷰]..

일단 필자는 미국이 코인시장의 패권국이다라는 주체사상을 갖고 있다. 왜 그런지 궁금하다면, 다음 글을 참조 바란다. https://sohwak.tistory.com/entry/which-country-is-the-center-of-cryptocurrency 코인계를 이끄는 나라는 어디인가. 미국? 한창 브라질을 연구할 때, 궁금하던 점이 하나 있었다. "과연 브라질 하나가 비트코인 열렬히 산다고 이렇게 비트가 오를 수 있을까?" 그래서 궁금해졌다. 세계 코인의 키 플레이어는 누구인가. 즉, 국가별 암호화.. sohwak.tistory.com 부자 위주의 사회 (정말 안타깝지만) 코인계는 씨드-우선 시장이다. 씨드가 많은 사람이 짱이라는 얘기. 이는 마치 백화점 사업과 같아서 가난한사람 1000명을 유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