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재] - 플랫폼 코인들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1) - 플랫폼 코인들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2) 고정관념 만들기 개발자를 블록체인 개발자, 그냥 개발자로 나누는 명확한 기준은 없다. 블록체인쪽 지식이 더 요구되는 정도로 구분은 가능하다. 하지만 블록체인 개발자는 어떻다는 고정관념은 크게 생기지 않는다. 처음부터 고정관념을 가질 필요는 없다. 그럼에도 나오는 제품을 보면 어떤 고정관념이 있어 보인다. 단순히 블록체인 개발자 문제라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래서 "프로젝트" 기준으로 생각해보자. 즉, 블록체인 프로젝트팀과 그냥 프로젝트팀의 관심사로 추정되는 것들을 표현해 보았다. 당연하겠지만 뇌 속에 블록체인의 비중이 다르다. 이게 잘못된 것은 아니다. 돈이 될만한 제품을 만든다는 목적은 동일..

특히 퍼블릭 플랫폼 코인들 말이지... [연재] - 플랫폼 코인들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1) - 플랫폼 코인들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2) 별 생각 없이 참여했던 IOST 밋업 아무 생각없이 IOST 밋업을 갔다. IOST도 플랫폼 코인이었다. 아... 그랬구나... 생각해보니 얼마전에 메인넷 한창 했었던 기억이... IOST는 나도 몇번 매매한 적이 있다. 설명을 듣다보니 주요 타겟이 이더리움, EOS, QTUM, TRON등이다. IOST의 장점은? 1) 전송속도 뿐 아니라 Block Finality에 대한 유효 컨펌 숫자까지 고려해도 빠르다고 한다. 2) 수수료가 싸다. 그리고 3) 개발이 친숙하다는 것이다. 나중에 찾아보니 뭔가 이더리움 스럽다. 코어는 go로 만든 것 같다. ERC토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