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계에 입문은 그리 길지 않다. 처음 접한 것은 2017년 중순. 남들처럼 2017년 말 고점을 지나, 남들처럼 2018년 흑우화 되었다. 그리고 2018년 긴 하락장을 지내며 지금까지 왔다. 애초에 코인계에 입문한 이유는 수익을 내기 위해서이다. 지금도 상주하고 있는 이유는 동일하다. 그래서 블로그 이름도 코인 투자 노트이다. 다단계 레퍼럴 사이트 같도록. 우아하게 블록체인으로 쓸까도 했지만 코인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이 제일 적절할 것 같다. 아직까지 코인은 부정적이고 마이너적인 느낌이 있다. 그 느낌을 그대로 가져가 보고 싶다. 입문 목적과 다르게 얻게되는 부수적인 것들도 있었다. 하나는 멘탈강화. 코인은 변동성이 크다. 그래서 휘둘리다 보면 멘탈이 나가기 쉽다. 코인의 가격이 올라도, 내려도, 내..
블로그소개
2019. 5. 5.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