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2023년 4월~8월)
근황 마지막 쓴 글이 1분기 정산글이었나. 그러고보니 벌써 5개월이 지나버렸다. 분기말 정산글 빌미로 업데이트라도 하려 했는데, 벌써 8월 말이다. 정산 시리즈도 포기다. 그냥 그간의 근황 글로 바꿔본다. 무얼 했었나. 현생살이를 많이 했었다. 일도 열심히 하고, 여행도 다녀오고, 여가 시간도 많이 즐겼고, 사람도 많이 만났다. 반면 투자 활동은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았었다. 한줄평이라면 시장은 평이했고 / 수익은 별로였으나 / 마음은 편안했다. 1분기(시장은 다이나믹 / 투자에는 수익을 내고 / 마음은 피곤했다)와 비교하면 완전히 상반된다.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다. 나는 크립토를 투자의 수단으로 접했다. 지금은 web3 데이터 관련 일도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는 분야는 투자 부분이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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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31.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