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편은 읽은 사람들은 아마 허탈감에 빠져있을 것이다. 궁금했던 내용은 하나도 없고 쓸데없는 내용만 봤기 때문에… 이들이 1편의 내용이 무엇이었는지를 기억이나 할까? 기껏해야 LOOM 선물 초반에 숏을 쳤다가, 등산차트타고 와서 겨우 탈출하고, 디아4를 위한 컴퓨터를 샀다 정도밖에 기억을 못할 것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것이 내용의 전부이다. 즉, 위 내용을 기억한다면 이전편의 내용을 완벽하게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다. 복습은 이쯤하고 2편으로 넘어가자. 이번에 해볼 것은, 과거 데이터(가격, 펀딩비)를 가지고 몇개의 테스트 또는 시뮬레이션을 돌려볼 것이다. 금융공학자들은 백테스팅이라고도 하는데, 사실 문과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다. PnL은 어떻게 계산될까?대부분의 사람들은 PnL은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투자로 대박나기
2023. 10. 19.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