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지이태 사태 발생 11/27 오후 1시경, 업비트 핫월렛에 있던 ETH가 알 수 없는 지갑으로 이동 되었다. 해킹은 아닌듯. 업비트에서 해킹이라 하지 않았으니까. 나도 굳이 해킹이라 하지는 않겠다. 알 수 없는 지갑으로 이동된 사태, 줄여서 알지이태 하겠다. 발음은 어렵지만. 2019-11-28 07:28 (UTC) = 한국시간 2019-11-28 16:28 에 알 수 없는 지갑에서 ETH 쪼개기에 들어갔다. 주인이 있는 지갑이라는 얘기고, 업비트에서 소유를 입증하지 못하면 얄짤없이 해킹으로 보는게 맞다. 어디서 본듯한... 느낌 때문인가? 업빗 알지이태는 바이낸스 해킹(2019-05)사태와 뭔가 느낌이 비슷하다 https://sohwak.tistory.com/entry/바이낸스-해킹-사태를-보며 바이..

* 1차 내용 수정 : 2019-08-15 10:00 실제로 차이 결제는 블록체인에 트랜잭션을 발생한다고 함. 트랜잭션 형태에 대해서는 확인 중 갑자기 테라 코인 이야기가 나왔다. 다음 뉴스 기사 때문일 것이다. ZDNet Korea - 테라, 벅스와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구축-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 도입 개인적으로 결제(Payment) 코인류는 대부분 태생적인 한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관심있는 분은 다음의 글을 선독하면 필자의 뇌내사상을 이해할 수 있다. https://sohwak.tistory.com/entry/payment-coins-are-scam 결제(payment)관련 코인은 그냥 사기다 제목을 아주 자극적으로 짜고 맵게 써봤다. 왜냐면 블로그 방문자가 너무 없어서. ..
연초에 그린(Grin)이라는 익명 코인이 존재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비트코인의 사상을 꽤 계승했다는 코인. 그래서 백서를 찾아봤는데 마치 십 년 전 비트코인 백서를 처음 봤을때와 같은 충격을 받았다. 그 즉시 모든 재산을 팔아 이 코인을 사들이게 되는데... * 여기까지 구라 * 사실은 그린 코인에 대한 백서는 본 적도 없고 코인 원리도 아직 정확히 이해를 못한 상황이다. 뭐랄까 이래저래 구매도 하고 공부도 하게 되어버린 코인이다. 그리고 의외로 정보가 많이 없다. 한국에서는 별로 알려지지도 않았고 리뷰도 많지 않다. 이번 BUIDL 한국 행사 겸사겸사 Grin 개발자가 와서 밋업도 계획되어 있는듯 하다. 그래서 코인 홍보도 해볼 겸사겸사 리뷰를 써본다. * 간략하면서 핵심적인 리뷰를 먼저 소개 [리뷰]..

어떤 코인과 사랑에 빠지는 건 위험하다. 세상에는 내가 사랑해야 할 더 많은 코인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코인을 잘 알아서 얻는 것보다 그 코인에 대한 편협한 인식이 생겨서 부작용으로 잃는 경우가 꽤 많아 보인다. 그래서 난 코인 공부를 잘 안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수익을 내려면 코인을 구매해야 한다. 무슨 코인을 구매할까?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코인 유형을 써보고자 한다. 그 전에, 투자하는 코인은 사람마다 상황이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다를 수 있다. 이를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미리 써본다. 나의 상황과 성향: 자산 규모 작음 그럼에도 거래는 자주 하는 편 코인의 목적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대부분 현실성이 없다고 생각하므로.) 게다가 코인에 대해 공부를 거의 하지 않는다...
* 추가사항 : 제목에 "비트야 [이제 그만] 내려와" (X) --> "비트야 이제 [그만 내려와]" (O) 코인이 연일 하락세다. 막상 비트코인 일봉을 보면 사실 지금까지 상승한 것에 비하면 하락폭이 크지 않다. 최근 하락은 6월 중순 상승과 비교된다. (물론 알트코인들은 대부분 연중 전저점을 향해 가고 있다.) 코인이 오르고 내릴 때 내가 느끼는 체감은 자이로드롭이다. 오를땐 당연히 내 돈 같았던 코인들이 내려갈땐 피와 살이 깎이는 느낌이다. 그렇다. 나는 매우 일희일비한다. 하지만 긴 호흡을 가져갈 생각은 없다. 이게 내가 했던 투자방식이기도 하니까. 나에겐 작은 이익도 소중하고 작은 손실도 아프다. 그리고 이런 얘기를 단톡방 같은데 종종 하게 되는데, 별 공감은 얻지 못한다. 다들 잔뼈가 굵어서 ..

제목을 아주 자극적으로 짜고 맵게 써봤다. 왜냐면 블로그 방문자가 너무 없어서. 참고사항 가끔 고백하지만 나는 블록체인에는 투자하지만 블록체인 현실에는 별로 긍정정이지 못하다. (즉, 가치투자 홀더에게 나는 투기꾼이다) 블록체인에 긍정적이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실용적인 사용으로의 블록체인이 거의 없어보인다는 것이다. 특히 대부분 스캠 프로젝트에서 어이가 없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 일반 세상에서 망했으니 망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코인계에서 한탕 해먹고 싶다. 지금껏 성공하지 못했으면 그냥 영원히 성공 못하는 것이다. 지금껏 안되는 것에 블록체인을 결합하여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과연 뭐가 있겠느냐 하는 것이다. 얼마전 벌..
블로그 방문자가 거의 없다. 0명인 날도 다수... (사실 나도 잘 안들어온다.) 원래 방문자 욕심을 낼 생각은 없었다. 처음엔 단톡방에서 한 이야기를 남기기 위해 만들게 되었다가, 그냥 짤막짤막하게 생각같은 것을 올리려고 했는데, 막상 하다보니 꽤 시간을 들여 글을 쓰게 된다. 아마 JOB거래소 시리즈 때문에 그리 욕심낸 것 같은데... 들인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방문자 욕심이 난다. 그런데 블로그에 대한 홍보는 거의 없다. 가끔 단톡방 한두군데 올리는 것이 전부인데, 일부 단톡방은 이미 가두리방이 되었음. 즉, 이곳도 더 이상 올 사람이 없다는? 하하 ㅠㅠㅠ 홍보는 아직 생각이 없는데, 단톡방등에서 자주 활동은 안하지만 글에 대한 알림이라도 받을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해서 텔레그램 채널 개설을 결정하기..

일단 필자는 미국이 코인시장의 패권국이다라는 주체사상을 갖고 있다. 왜 그런지 궁금하다면, 다음 글을 참조 바란다. https://sohwak.tistory.com/entry/which-country-is-the-center-of-cryptocurrency 코인계를 이끄는 나라는 어디인가. 미국? 한창 브라질을 연구할 때, 궁금하던 점이 하나 있었다. "과연 브라질 하나가 비트코인 열렬히 산다고 이렇게 비트가 오를 수 있을까?" 그래서 궁금해졌다. 세계 코인의 키 플레이어는 누구인가. 즉, 국가별 암호화.. sohwak.tistory.com 부자 위주의 사회 (정말 안타깝지만) 코인계는 씨드-우선 시장이다. 씨드가 많은 사람이 짱이라는 얘기. 이는 마치 백화점 사업과 같아서 가난한사람 1000명을 유치하..